선생님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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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뜨기 전에 방향 잡으려고 봤어요 지금 업계는 흐름이 지는 중이라는 말이 뼈아프지만 덕분에 결단했습니다
답장 안 오는 카톡 붙들고 사흘을 끙끙댔어요 이번 주는 넘겨야 온다길래 알림 끄고 지냈는데 진짜 주말에 왔습니다
휴가지에서 만난 인연이 진짜일지 궁금해서 봤어요ㅋㅋ 짧게 스치는 인연은 아니라길래 연락 이어가는 중입니다
휴가 내고 자격증 딸지 그냥 쉴지 물어봤어요 지금은 채우는 시기라는 답에 접수부터 했습니다
시기 답변은 만족하는데 상대방 마음 부분은 원론적인 느낌이라 별 하나 뺐어요 그래도 답장은 진짜 왔습니다ㅋ
연락 온다는 주에 안 왔어요 다음주로 미뤄 생각하라는데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주지..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어서 부업 방향 봤습니다 손재주 쪽이 맞다는데 마침 주말마다 가죽공방 다니고 있어서 놀랐어요
주변 결혼 소식 들을 때마다 초조했는데 제 인연은 서두른다고 오는 게 아니라 일이 자리 잡을 때 온대요 하반기는 저한테 집중합니다
소개팅 세 번 만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서 궁합부터 봤어요 속도 맞춰가면 좋은 짝이라니 천천히 가보려구요ㅎㅎ
만나는 사람마다 끝이 비슷해서 답답했는데 제가 반복하는 패턴을 글로 보니까 부정을 못 하겠더라구요.. 이번엔 다르게 해볼게요